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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7차 유행 속 차분한 수능…"난이도 평이하거나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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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속에서 오늘(17일)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수험생들, 그리고 수험생 가족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서 국어는 조금 쉬웠고, 수학은 비슷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먼저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부모님의 팔짱을 꼭 낀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섭니다.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포옹하고, 기념사진도 남깁니다.

[김재희/수험생 학부모 : 늦게 다시 공부 시작해서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는데 떨지 말고 잘 보고 오자 이렇게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