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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난전 속 인원 유지한 BRU, 9매치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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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BRU. /PGC 2022 생중계 캡처


BRU가 'PGC 2022' 패자 브래킷2 9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13일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 2022'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PGC 2022'는 전 세계 4개 권역(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시아퍼시픽)의 32개 팀, 128명 선수가 최강자를 가리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최상위 대회다.

이날 패자 브래킷2가 진행됐다. 패자 브래킷2는 한국 ▲Baegopa(BGP) ▲KWANGDONG FREECS(KDF)를 포함해 ▲Global Esports Xsset(GEX) ▲Soniqs(SQ) ▲EEntropiq(EIQ) ▲The Expendables(TE) ▲Buriam United Esports(BRU) ▲FaZe Clan(FaZe) ▲Petrichor Road(PeRo) ▲NH-ESPORTS(NH) ▲CERBERUS Esports(CES) ▲BBL Esports(BBL) ▲OVERPEEKERS(OP) ▲Wildcard Gaming(WC) ▲Question Mark(QM) ▲TYLOO(TYL) 등 16팀이 그랜드 파이널 직행 티켓 4장을 놓고 승부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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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매치 자기장은 에란겔 부두 북쪽으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TYL와 EIQ는 자기장 중심 능선, 북동쪽에서 교전을 펼친 가운데 각각 CES와 TE에게 마무리되며 탈락했다.

현재 3위를 기록하고 있는 TE는 3페이즈 들판에서 FaZe 'D1gg3r1'의 일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후 FaZe는 해우소로 자리를 옮겼지만 QM의 진격에 정리됐고, KDF는 자기장 남서쪽 해우소에서 NH의 공세를 버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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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P는 자기장 남동쪽 능선에서 GEX를 제압했지만, 킬로그를 확인한 SQ가 순식간에 진입해 탈락했다.

TOP4는 NH, BBL, QM, BRU가 생존했다. 창고에서 난전이 펼쳐진 가운데 BBL은 QM과 NH을 먼저 제압한 가운데 이후 마지막 대결에서도 BBL을 처치하며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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