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드론 활용해 산불예방활동 |
시는 적은 강수량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수리산, 관악산, 삼성산에 산불 감시 드론 6대를 투입한다.
또 야간 산불과 초동 진화를 위해 임차 헬기 1대를 주중 2회, 토·일요일 및 공휴일 1회 운영할 예정이다.
관악산 등 주요 등산로에 산불진화장비 보관함 20개를 설치했으며, 진화훈련을 받은 산불감시원 30명이 취약지역을 순찰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연과 생명을 순식간에 앗아가는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 활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