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통일부 "북한 도발 강력 규탄…한반도 긴장 책임은 북한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우리의 연례적·방어적 훈련을 이유로 위협과 도발을 지속하면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국가 애도기간 중 감행된 이러한 도발은 인륜과 인도주의에 반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효정 부대변인은 "정부는 지금의 긴장 상황이 북한의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에 따른 것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혀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정부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확고한 억제태세를 갖출 것"이라며, "북한이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우리가 제안한 담대한 구상에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