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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北, 장마 피해 줄일 기상 예보 강조..."사활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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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장마철을 맞아 홍수나 폭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상 예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어제(5일) 재해성 기상 현상이 우심해지고 있는 오늘날 기상 수문 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농업 부문에서 기상예보는 사활적인 문제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정확성은 홍수 예보와 기상 예보의 생명이라며 기상 정보를 신속히 통보해주는 것도 기상 수문 사업에서 중시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