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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13만 인파' 몰린 이태원…참사 피해자 대부분 20~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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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피해자 대부분은 20대, 30대였고 10대도 있었습니다. 모처럼 축제를 즐기려던 젊은이들이었습니다. 특히 여성 사망자가 남성보다 2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들에게 심폐소생술이 이뤄집니다.

유독 여성 피해자가 많이 보입니다.

[목격자 : 처음에 나오신 분이 외국인 여자분이었는데 그분은 구급차에 실려가셨고, 또 그다음에 나오신 여자분은 다른 쪽 방향 구급차로 실려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