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체육관 앞 실종자 가족 발동동…병원 16곳에 사망자 이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이 안치된 병원과 장례식장 등지에는 가족과 지인의 생사를 확인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신원이 제대로 파악되질 않았거나 현장이 통제되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들이 임시로 안치됐던 원효로 다목적 실내 체육관엔 연락이 되지 않는 가족을 찾는 시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