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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꽉 막힌 도로서 사이렌 울리자…거가대교서 기적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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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난 추석 연휴에 있었던 훈훈한 사연입니다. 얼른 전해주시죠.

추석 당일이었던 지난 17일 저혈당 쇼크가 온 40대 여성 A 씨는 사설 구급차를 타고 경남 거제도에서 부산 서구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당시 A 씨는 응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거가대교 해저터널부터 극심한 정체가 빚어져 구급차는 속도를 내지 못했는데요.

결국 사설 구급차 측은 112로 경찰에 에스코트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