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좁은 골목길에 꽉 낀 사람들…도미노처럼 쌓여 넘어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런 끔찍한 참사가 벌어진 곳은 이태원 해밀톤 호텔 옆에 있는 골목입니다. 좁고 경사진 골목에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이 상황에서 누군가 넘어진 뒤 연쇄적으로 겹겹이 쌓이며 참사가 벌어진 것으로 지금 현재는 추정되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29일)밤 이태원 해밀톤 호텔 옆 좁은 골목길.

고통을 호소하는 겹겹이 쌓인 사람들이 바닥과 벽면에까지 꽉 끼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