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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한반도 포커스] 안경 쓴 이유가 "남한 죽탕쳐버리려"…이 말에 김정은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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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 포커스입니다.

북한이 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은의 자상함을 과시하기 위해 서해 접경 부대에서 있었던 과거 일화를 소개했는데, 어떤 내용인지, 김아영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기자>

김정은 총비서가 2016년 11월 황해남도 옹진반도 끝에 있는 마합도란 곳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백령도와도 가까운 남북 접경 지역인데 당시 여기에 근무했던 한 병사 이야기를 북한이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