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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실시간 e뉴스] "시위 공간 좁고 보는 사람 없어"…용산 집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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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이제 용산이 집회와 시위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었죠.

하지만 최근 양상을 보면 꼭 그렇지는 않아 보입니다.

관심이 높았던 기사 함께 보시죠.

서울 종로경찰서와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용산서에 접수된 집회·시위 신고 건수는 지난 2월 184건에서 8월 289건으로 꾸준히 증가세였습니다.

다만, 9월, 지난달에는 273건으로 첫 감소세를 보였고요, 이달 12일까지는 89건의 집회와 시위가 신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