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고개 숙인 카카오·네이버…'전원 차단' 통보시점 엇갈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데이터 센터 화재로 서비스가 멈췄던 카카오와 네이버의 창업자들이 오늘(24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화재로 인한 전원 차단을 알린 시점을 두고는 엇갈린 답변이 나왔습니다.

장훈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카카오와 네이버의 두 창업주는 먼저 대국민 사과부터 했습니다.

[김범수/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 여러 가지 미흡한 부분이 생겨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