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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3년 넘게 총무팀장 카드 썼다"…뇌물 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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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방울 그룹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공소장이 공개됐습니다. 쌍방울은 은밀하게 계열사 총무팀장 카드를 지급했고 이 전 부지사는 이 카드로 2억 원 가까이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소장 내용, 손형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1년 10월부터 7년 가까이 쌍방울 그룹의 고문과 사외이사를 맡은 이화영 전 경기 평화 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