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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열심히 알 깼는데 엄마가 없다'…마트서 부화한 메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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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마트에서 부화한 메추리알'입니다.

브라질 북동부의 한 마트.

매장 안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직원이 소리를 따라 가봤더니 판매용 메추리알 쪽이었습니다.

플라스틱 포장을 뜯자마자 새끼 메추라기 한 마리가 날갯짓을 하며 튀어나왔는데요.

또 다른 세 개의 알에서도 메추라기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매장 내 온도가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등 부화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