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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뉴블더] "단역배우 사건, 신상 털겠다"…유가족은 "너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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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단역 배우로 일하던 한 여성이 집단 성폭행 피해를 호소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여동생도 목숨을 끊었고 이른바 '단역 배우 자매 사망 사건'으로 불렸습니다.

당시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만 12명이었지만, 제대로 된 수사조차 이뤄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지난 2004년 친동생의 소개를 받아 보조 출연자로, 단역 배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대학원생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