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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7% 적금'에 긴 줄…고금리에 커지는 여윳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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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딱 하루만 이자를 7% 준다는 적금을 들기 위해서 오늘(18일) 서울의 한 은행 앞에는 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빚 걱정이 커지고 있지만, 적은 돈이라도 어떻게 굴리면 좋은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침 8시, 은행 문이 열리려면 한 시간 남았지만 벌써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