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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정치쇼] "악마 잡겠다고 부인 머리 둔기로…필로폰 중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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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지금 대응하지 않으면 엄청나게 퍼질 것
- 의료용 마약류 심각…하루에 300알 먹는 경우도
- 중독이 2차 강력 범죄로 이어지는 게 문제
- 20살 모범생, 마약 취해 어머니-이모 살해
- 단약은 쉬워...가치관을 바꾸는 게 더 중요
- 마약 중독은 질병…치료 통해 재범 막아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2년 10월 18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조성남 국립법무병원장

▷김태현 : 균형 잡힌 시사 김태현의 정치쇼 3부 뉴스 속의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인데요. 마약범죄가 위험수위에 다다랐다, 이런 보도가 최근에 이어지고 있죠. 우리나라가 원래 마약청정국이었는데 이제는 주된 마약의 소비국이 됐다는 말들도 나오고요. 먼저 준비된 것부터 들어보시고 오겠습니다. (리포트 생략) 그래서 저희가 오늘은 마약중독의 실태하고 대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저희가 초대한 분은 30년 넘게 마약치료의 외길을 걸어오신 분이죠. 조성남 국립법무병원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