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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자진 월북, 사실 은폐, 시신 소각…'서해피격' 3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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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중간 감사 결과를 어제(13일) 내놨습니다. 당시 정부가 숨진 공무원이 스스로 북쪽으로 넘어간 걸로 몰아갔다는 게 감사원의 판단입니다.

지난 정부와 정반대 결론이 나온 이번 사건의 쟁점을 김학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2020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문재인 정부는 고 이대준 씨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