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도심에 산재한 후백제부터 조선 시대의 문화유산을 연계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전주시는 이를 위해 기본 계획을 올해 안에 수립하고 전주가 경주, 부여처럼 '고도'로 지정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에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를 통해 천년 전주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활력 있는 역사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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