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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이러니 열차표 없지…18억 어치 샀다가 전부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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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속철도 표를 18억 원어치를 샀다가 출발하기 전에 취소한 사람이 적발됐습니다. 이런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었는데 표가 꼭 필요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러는 이유가 뭔지, 대책은 없는지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속철도를 자주 타는 승객들은 대부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조상훈/SR 이용객 : 급하게 내려가야 해서 표를 예매하려고 했는데 계속 다 매진이더라고요. 계속 새로고침 하면 제가 가야 하는 비슷한 시간대에 가끔 취소 표가 하나씩 나오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