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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유투바이오, 디케어센터와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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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디케어센터 건강증진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유투바이오와 디케이센터의 업무협약식에는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이사와 류장호 디케어센터 이사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제공=유투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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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유투바이오는 지난 27일 디케어센터와 데이터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구·경북 지역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스마트 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 협력 등 양사의 핵심 역량을 적극적으로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대구·경북 지역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스마트 건강센터 구축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디케이센터는 오는 11월 대구·경북 지역의 경쟁력 있는 검진증진센터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경일대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헬스케어 분야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이사는 "유투바이오는 유전자 검사 분야를 시작으로 대구·경북 지역에 새롭게 설립될 디케이센터에 스마트 검진센터로 자리매김하는데 아낌없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케어센터 건강증진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유투바이오와 디케이센터의 업무협약식에는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이사와 류장호 디케어센터 이사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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