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022년 태평양지역 해외안전 영사회의 개최 |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외교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지난 26일 '2022년 태평양지역 해외안전 영사회의'를 개최하고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피지를 방문·체류하는 재외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에는 태평양지역 8개 공관 해외안전 담당 영사, 외교부 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태평양지역 주요 사건·사고 대응 사례, 자연 재난 대응 관련 의견 교환 등이 이뤄졌다.
외교부는 각국의 해외 입국자 제한 조치 완화 등에 따라 우리 국민의 해외 출국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영사조력법을 포함한 관련 법령과 지침 등을 숙지해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예방·대응 조치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참석자에게 당부했다.
ki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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