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문체부, 예비문화도시에 경주·광양 등 8곳 지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차 예비문화도시 8곳을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정된 예비문화도시는 경북 경주시, 전남 광양시, 서울 성동구, 강원 속초시, 부산 수영구, 경남 진주시, 충북 충주시, 충남 홍성군이다.

문화도시는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한다.

문화도시 지정을 원하는 지자체는 공모를 통해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받고 1년간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이후 실적평가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최종 문화도시를 지정한다.

문체부는 문화도시로 1차 7곳, 2차 5곳, 3차 6곳을 지정했으며 올해 4차 예비문화도시 16곳 중 6곳 내외로 지정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