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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푸틴 "군 동원령 발동…러 보호에 모든 수단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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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뉴스는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재 고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병력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예비군 30만 명이 동원될 것으로 보이는데,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내린 건 지난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영토를 지키기 위해서는 모든 군사적 수단을 쓸 수 있다고도 위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