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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정진석 비대위' 국힘 첫 회의…이준석 가처분 심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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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14일) 법원에서는 새 비대위 출범 근거가 된 당헌 개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이 열렸는데 이준석 전 대표가 직접 출석했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집권 여당 지도부 공백 장기화로 국정 동력이 떨어져 국민에 송구하다며 당 안정화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