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추석 선물도 비대면으로…'모바일 선물하기' 급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추석 선물도 직접 사서 건네주기보다 비대면 방식의 선물하기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카드가 지난해 9월 결제한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건수를 분석해보니 추석 연휴였던 9월 12~21일 일평균 이용 건수는 이 기간을 제외한 9월의 일평균 이용 건수보다 38%나 많았습니다.

'모바일 선물하기'란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비대면으로 각종 물건이나 쿠폰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다양한 상품이 입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추석의 경우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여전히 코로나19가 유행하는 데다 '모바일 선물하기'가 자리를 잡으면서 작년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