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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방제 작업하고 돌덩이 치우고…제주 피해 복구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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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가장 먼저 거쳐간 제주에서도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두 망가져 버린 올레길을 복구하는 손길도 분주해졌습니다.

JIBS 권민지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이 지나간 월동무 밭에서 방제 작업이 한창입니다.

파종한 지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태풍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농작물이 무름병이나 벼룩잎벌레 등 병해충에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