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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1년치 3분의 1이 하룻밤에…포항 덮친 물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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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보신 곳 말고 포항에 있는 다른 아파트에서도 차를 옮기려고 지하주차장에 갔던 60대 여성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가족과 함께 대피소로 가던 70대가 급류에 휩쓸려 숨지기도 했습니다.

포항 지역 인명 피해 상황은 이성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하주차장 영상입니다.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빗물을 뚫고 차량이 줄지어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