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푸르러진 하늘이 가을 색을 띠기 시작했습니다.
오늘(28일)도 맑고 푸른빛에 가슴이 뻥 뚫리는 것만 같은데요.
아침에는 공기가 제법 서늘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어제보다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 16.1도에서 낮 최고 기온 서울이 28도까지 뛰어오르면서 어제보다 낮 동안 덥겠습니다.
하루에도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입고 벗기 편한 옷차림 갖추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으로 보아도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별다른 비나 소나기 예보 없이 낮 동안 맑다가 밤부터만 구름의 양이 늘겠습니다.
낮 동안은 볕이 강한 만큼 자외선 지수 대부분 지역이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과 광주도 28도, 대구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중부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지날 텐데요.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도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들어 있어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한층 더 푸르러진 하늘이 가을 색을 띠기 시작했습니다.
오늘(28일)도 맑고 푸른빛에 가슴이 뻥 뚫리는 것만 같은데요.
아침에는 공기가 제법 서늘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어제보다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 16.1도에서 낮 최고 기온 서울이 28도까지 뛰어오르면서 어제보다 낮 동안 덥겠습니다.
하루에도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입고 벗기 편한 옷차림 갖추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