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돈은 세컨드한테" "내세 믿어라"…비판 쏟아진 공사 강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최근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돼 논란입니다.

공사 측은 최근 칼럼니스트 A 씨를 초청해 인문학 특별 강연을 열었는데요.

'인생을 바꾸는 6가지 방법'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A 씨는 "돈은 세컨드한테만 쓴다"는 등 성차별적 발언을 하고 "집터가 안 좋으면 죽을 수 있다", "내세와 귀신을 믿어라" 등의 비과학적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