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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쌍용차 새 주인은 KG그룹…'신차 흥행'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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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용자동차가 법원의 기업회생 인가를 맞아 다섯 번째 새 주인을 맞게 됐습니다. 최근 출시한 신차에 대한 반응이 좋아 기대감도 높은데, 쌍용차가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회생법원에 쌍용자동차의 운명을 가를 채권자와 주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쌍용차의 회생계획안에 대해 대다수 채권자들이 동의하면서 법원은 계획안을 최종 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