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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D리포트] 국내 최초 네쌍둥이 자연분만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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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두레 씨와 아빠 김환 씨는 결혼 전부터 다둥이 부모를 꿈꿔왔습니다.

[박두레 / 네쌍둥이 어머니 : 아빠(부모님) 시대 때 10남매 이랬어서. 많이 모이고 그런 게 좋아서."]

지난해 첫 아이를 낳은 뒤 둘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는데, 배 안에 자리 잡은 생명은 한 명이 아니었습니다.

[김환|네쌍둥이 아버지 : 집이 하나 생기면서 쌍둥이겠거니 했는데 한 2주쯤 지났을 때 세쌍둥이인 걸 알았었어요. 2~3주 뒤에 발견돼서 마지막 한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