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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전경련 "대통령의 규제 혁신 의지 매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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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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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가 윤석열 대통령의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이날 윤 대통령의 경축사에 대한 논평을 내고 "우리 경제의 도약을 위해 민간 부문의 규제 개혁과 혁신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힌 점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에 대한 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경제 동력이 끊어지지 않도록 기업 의욕을 북돋아 주고, 민간 활력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습니다.

또, "경제계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적 도전정신으로 한국 경제가 다시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에서 "민간 부문이 도약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혁신하겠다"면서 "우리 기업이 해외로 떠나지 않고 국내에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과감하게 제도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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