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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김여정, 또 보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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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어젯(20일)밤 탈북민 단체가 대북 전단을 보낸걸 문제 삼으며 추가 도발을 예고했습니다. 비무장지대에서는 북한군이 군사 분계선을 넘어왔다가 돌아가는 일이 또 있었는데, 이번 달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입니다.

정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한민국에 오물 쓰레기 보낸 김정은, 즉각 사죄하라.]

어젯밤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약 30만 장의 대북 전단과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북한에 날려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