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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중국, '타이완 포위' 실탄 훈련 돌입…나흘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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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영해서 첫 훈련

<앵커>

펠로시 의장이 다녀간 타이완에서는 그 후폭풍이 거셉니다. 중국은 보복 조치로, 타이완을 애워싸는 형태의 대규모 군사 훈련에 나섰습니다. 실탄과 함께 미사일도 여러 발 쐈는데, 그 가운데 일부는 타이완 상공을 가로질러서 날아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국의 움직임은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타이완과 가장 가까운 중국 푸젠성 핑탄에서 타이완을 향해 잇따라 로켓포가 발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