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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공군 부대서 또 성폭력 사건…코로나 '강제 감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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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한 부대에서 성폭력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직속 상사인 가해자의 강요로 피해자가 피의자 신분이 되는 억울한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선임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지난해 3월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고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