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재확진' 바이든, 코로나19 증상 재발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코로나19에 재확진 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다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현지시간 2일,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 케빈 오코너는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증상이 재발했다고 밝혔는데요.

오코너 주치의는 "대통령은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약한 기침이 재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재확진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재격리에 들어간 상태인데요.

당초 미시간 방문이 계획돼 있었지만 이 때문에 일정이 취소됐고요.

미시간주의 반도체법 기념식에 화상 연설에 참여했는데, 다소 잠긴 목소리로, "경제와 일자리, 국가 안보를 위해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해야 한다"며 반도체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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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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