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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뺑소니 사망 사고' 촉법소년들, 이번엔 중학생 잔혹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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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전 훔친 차로 뺑소니 사망 사고를 냈던 중학생들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형사처벌을 받지 않아 공분을 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일부가 소년원에서 나온 뒤 보호관찰 중에 또 범죄를 저지른 걸로 확인됐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 모 군 등 3명은 동년배 2명과 함께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자신들보다 어린 중학생들에게 상습적인 폭행을 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