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파리오페라발레단의 '별', 한국인 수석무용수 박세은 인터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예술에 푹 빠져 살고 싶어요"

<앵커>

3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파리오페라발레단에는 한국인 수석무용수, 박세은 씨가 있습니다. 아시아인 최초로 수석무용수, 에투알의 자리에 오른 뒤 처음으로 국내 무대를 찾았는데요.

김수현 문화예술전문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지난해 파리오페라발레단 350여 년 역사상 첫 아시아인 수석무용수 에투알이 된 박세은 씨.

이 발레단의 코로나 이후 첫 대면 공연,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열연한 직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