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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코로나 증상 있다 하세요"…검사비 부담에 편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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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료 검사가 줄어들면서 동네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려면 검사비로 5만 원 정도를 내야 합니다. 이 때문에 검사를 꺼리는 사람도 많아졌는데, 일부 병원에선 편법을 쓰며 검사를 권유하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한성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무료인 PCR 검사를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60세 이상이거나 자가검사키트 '양성' 등 제한된 경우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