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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홈페이지 신고란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을 올린 1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28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국정원 홈페이지에 주요 인사 협박 글을 올린 A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A씨는 사흘 전 오후 3시 반쯤 대통령, 국회의장 협박 글을 국정원 홈페이지 신고란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보호자와 함께 경찰에 출석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조사는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출석시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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