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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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소비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와 오는 28일 새벽에 발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면서 가상자산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7일 오후 9시 22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3% 하락한 2만126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7일 전보다 10.64% 하락한 가격이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24% 하락한 145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7일 전보다 9.44% 하락한 기록이다.
미국 소비 경기 위축 우려로 인해 이틀 연속 뉴욕증시가 하락하는 가운데 28일 FOMC 회의에서 75bp 정책금리 인상이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소연 기자(soso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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