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미에 29조 투자한 최태원…바이든, 재벌총수와 줄만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SK 최태원 회장이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SK가 29조 원 규모의 추가 대미 투자 계획을 내놓은 건데, 삼성과 현대에 이어 SK까지 한국 기업 총수들과 미국 대통령의 이례적 만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SK 최태원 회장이 화상으로 마주 앉았습니다.

대면 면담이 예정돼 있었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 격리로 백악관 내 다른 방에서 화상 면담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