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공연] 선릉아트홀, 영아티스트 콘서트 '샘이맑은소리' 개최

[백현석 기자]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선릉아트홀(대표 송영숙)이 '2022 선릉아트홀 영아티스트 콘서트 샘이맑은소리' 공연을 오는 8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샘이맑은소리> 공연은 선릉아트홀이 주최하고, 풍류시대 가얏고을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화남보은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열린다.

또,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추진되는 민간소공연장 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연이다.

<샘이맑은소리>는 전통예술을 전공하는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선정된 30명의 영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선정자들이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각자 1시간의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하여 연주한다.

선릉아트홀은 한국 전통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공연을 기획하였으며, 국악계 꿈나무들이 개인 독주회라는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 전통음악의 이해와 개인의 기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선릉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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