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내 바지 내놔”…‘하의 실종 패션’ 지드래곤 화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가수 지드래곤이 ‘바지 실종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유 퀴즈 온더 블럭’에 나와 화제가 된 가수 지드래곤이 이번에는 ‘바지 실종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21일 지드래곤은 SNS 부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건 그의 옷차림이다.

셔츠에 넥타이, 재킷까지 걸쳤지만 하의는 속옷만 입었기 때문이다. 빨간색 양말로 포인트까지 줬지만 바지는 안입었다.

최근 지드래곤의 SNS 부계정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지드래곤의 근황이 담긴 사진으로, 그의 여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지드래곤은 자신의 본계정으로 “요. 내 바지 내놔”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바지 실종 패션’을 직접 짚어줬다.

이 사진은 22일 오전 현재 17만6000개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