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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우크라 곡물 수출 협상안 '최종 타결'…식량난에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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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곡물이 흑해를 거쳐 세계 시장에 수출될 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가 합의한 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협상이 타결된 건 전쟁 이후 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김민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가 우크라이나 곡물을 흑해로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협상안에 최종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