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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쌓이는 적자에 '고민'…대우조선해양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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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우조선해양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도 짚어봐야 합니다. 최근 10년 동안 적자가 7조 원 넘게 쌓였을 정도로 회사 사정이 어려운데 당장 새로운 주인을 찾는 게 어렵고 또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정부 돈을 들여서 끌고 가야 하는 건지 여러 방향에서 다시 한번 검토해 볼 시점입니다.

이 부분은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협상은 타결됐지만, 대우조선의 앞날은 불투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