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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비트코인이 3000만원선을 회복하면서 20일 관련 종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8분 코스닥시장에서 우리기술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59% 오른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도 4.93% 오른 345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기술투자와 한화투자증권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도 전장 대비 12.45% 급등한 1만3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자회사를 통해 빗썸코리아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위지트는 전장보다 5.81% 올랐고, 홍콩 러쉬재단과 합작 자회사 디에프체인을 통해 러쉬코인을 발행하고 있는 드래곤플라이도 5.75% 급등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44% 오른 3012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3000만원선을 회복한 것은 6월 중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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