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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연꽃 축제인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오늘(14일) 오전 충남 부여군 부여읍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 축제가 정상적으로 열리는 것은 3년 만입니다.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축제에서는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빛나는 이야기를 담다'란 주제로 다양한 공연·경연·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개막식에서는 '지역문화예술의 향연'이란 공연부터 연꽃을 나라꽃으로 삼은 3개국 공연단의 '해외 연꽃나라 문화예술 콘서트', '발광다이오드(LED) 대북 퍼포먼스' 등이 차례로 열려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궁남지 판타지' 주제공연과 '연(Lotus) 별밤 드론아트쇼' 가 펼쳐집니다.
(사진=부여군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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