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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유정복 인천시장 "신청사 신축 다시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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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청사 신축을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입해서 입주한 건물이 행정 불편을 야기한다는 것인데, 다른 공공건물들에 대한 재배치 구상도 밝혔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86년 건립된 현 인천시청사는 그동안 사무공간 부족 문제가 계속 제기돼 왔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첫 시장 임기 시절인 지난 2016년 청사 부근에 신청사를 짓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